[Z인터뷰] 유닛 블랙 ② '소년24 라이브' 이래서 재밌다!



소년24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24'를 통해 탄생한 27 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다. 현재 유닛 블루, 레드, 화이트, 퍼플로 나뉘어 매주 명동에 위치한 전용관에서 정기적인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

유닛 블랙은 소년24 멤버 중, 앞서 개최된 '세미 파이널'을 통해 선정된 8 명의 멤버로 구성된 프로모션 팀이다. 정식 데뷔에 앞서 팬들의 투표 및 소속사 선정으로 발탁된 8 명의 멤버는 소년24를 알리기 위해 전용관 공연을 넘어 음악방송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음악팬들과 만나고 있다.

제니스뉴스는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유닛 블랙을 만났다. 유닛 블랙 활동을 통해 소년24를 더욱 알리고 싶다는 이들로부터 ‘소년24 라이브(BOYS24 LIVE)’ 공연 및 각 유닛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다.


소년24는 매주 서울 명동 메사에 위치한 전용 공연장에서 ‘소년24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현재 유닛 블루, 레드, 화이트, 퍼플 네 팀으로 나뉘어 두 유닛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펼쳐진다.

이들의 공연을 아직 관람하지 못한 음악팬들을 위해 유닛 블랙이 직접 ‘소년24 라이브’의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저희 공연엔 스토리가 있어요. 침대에서 잠을 깨면서 시작되고 중간에 토크 시간도 있죠. 토크도 주제를 정해놓고 멘트를 하곤 하고요. 100회를 넘기다 보니 토크도 자연스러워지고 무한한 애드리브가 나오는 것 같아요. 대화하는 부분이 자연스러워져서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마지막엔 그날 공연의 MVP를 뽑아요. MVP가 된 멤버의 개인 스테이지도 있고요. 그 개인 무대를 보는 재미도 있어요”(용현)

“저도 다른 팀이 하는 공연을 모니터한 적이 있는데요.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두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어요. 공연을 다 끝낸 후에는 하이터치를 해요. 관객분들이 무대를 본 후에, 저희와 가까이서 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연태)

무려 170회를 넘어선 공연 회차를 기록했다. 멤버들은 공연을 통해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을 비롯해 퍼포먼스, 제스처 등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됐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꾸준히 공연장을 찾으며 소년24를 응원해준 아워(소년24 팬클럽 이름)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는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팬분들과 하이터치를 하고 있는데요. 공연을 하고 나면 체력적으로 힘들긴 하지만, 팬분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힘내라’, ‘재밌었다’는 말을 들으면 정말 힘이 나요. 동시에 편지를 주는 분들도 계신데 그 편지를 읽으면서도 ‘저희를 이렇게 응원해주시구나’라는 걸 느끼고요. 팬분들을 생각해서라도 잘해야겠다는 마음을 먹는 것 같아요”(성현)

“긴 시간동안 소년24를 잊지 않고 매 공연마다 찾아주셔서 존경스런 마음과 함께 감사하단 말씀을 강하게 드리고 싶어요. 믿어주시는 마음, 찾아주시는 마음에 후회하지 않도록 노력할 거예요. ‘내가 소년24를 좋아한다’는 것에 자랑스러울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도하)


▶ 어른 섹시에 큐티 섹시까지, 유닛 퍼플




유닛 퍼플은 리더 성현과 성환, 연태, 우진, 재현, 진섭이 속했다. 팀을 이끄는 성현의 야심찬 포부는 유닛 퍼플의 이미지를 ‘어른 섹시’로 이끄는 것. 비주얼이나 퍼포먼스에 있어 어른 섹시를 주도할 수 있는 멤버들이 많은 반면, 성환은 ‘큐티 섹시’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블랙 활동으로 퍼플에 크게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미안하기도 해요. 그만큼 팀원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어서 굉장히 고마워요. 최대한 시간이 날 때마다 팀을 위해 신경을 쓰고 있어요”(성현)

팬들의 투표로 27명 중 TOP4를 차지한 멤버들이 각 유닛의 리더로 선정된 것이다. 성현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팀을 이끌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 앞서 유닛 스카이의 리더로 활약한 바 있는 용현은 “성현 군이 어린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책임감이 있다. 시간 날 때마다 퍼플을 챙기려고 한다”며 칭찬했다.

“퍼플에는 자기 주장이 강한 멤버가 많아요. 다른 유닛과 달리 멤버가 6 명이고요. 동선이 달라서 힘들기도 했는데, 이야기를 해보니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는 팀인 것 같더라고요. 키가 큰 성현 군, 진섭 군이 있어서 무대가 꽉 차는 느낌도 있고요(웃음). 보컬은 독특한 음색을 가진, 고음을 잘 하는 멤버들이 많아요. 우진 군이나 저도 보컬이 특이한 편이에요”(연태)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CJ E&M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기사출처 : http://www.zenith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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